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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文정권 '추미애 논개' 작전 기획한 듯…그러나 실패"
추미애 법무부 장관. 우상조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검찰총장 징계라는 초유의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 정권은 이번 사태를 '추미애 논개 작전'으로 마무리하려고 기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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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손 들어줬지만…결정문에 남긴 홍순욱 판사의 숙제
윤석열 검찰총장이 24일 법원의 징계청구 집행정지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다. 사진은 지난 1일 법원의 직무배제 집행정지 인용 뒤 업무에 복귀하던 윤 총장의 모습. [뉴스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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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로 시작된 秋·尹 전쟁 1년...文 사과로 1막 끝났다
2020 결산 / 추미애vs윤석렬.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수술칼을 환자에게 여러 번 찔러 병의 원인을 도려내는 것은 명의가 아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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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김종인 사과, 친이친박 피의 숙청으로 이어져야
강찬호 논설위원 “죽창만 안 든 인민재판”이란 진중권의 표현이 딱 맞는다. 4명 달랑 모인 징계위원회가 증인신문도, 반론청취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현직 검찰총장에 말도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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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환 曰] 모두를 오래 속이진 못한다
한경환 총괄 에디터 “권리의 행사와 의무의 이행은 신의를 좇아 성실히 하여야 한다.” 민법 제2조 1항에 나오는 이른바 ‘신의성실’의 원칙이다. 이 규정은 민법상 사인 간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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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대통령 사과에 “아전인수…추미애 향한 마음의 빚인가”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 뉴스1 국민의힘은 25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논란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아전인수식의 안 하느니만 못한 사과라고 했다. 김은혜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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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퍼스펙티브] 문 정부의 엉터리 연금술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때아닌 주인 논쟁이 요란하다. 거창하게 ‘국가의 주인이 누구냐’는 건데, 요란한 수레만큼이나 속이 비어 허무하다. 물건을 채우지도 못한 수레가 똑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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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윤석열은 서초동서, 김근식은 시청서 文정권과 싸우겠다”
28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근식 경남대 교수. 연합뉴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서초동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 정권과 맞서 싸우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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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尹정직에 "사즉생 각오, 국회의원 총사퇴로 맞서야"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정직 2개월 처분과 관련해 "국회의원 총사퇴 등 사즉생의 각오로 무도한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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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윤석열 野정치인 아니다, 지지율 1위는 정권 심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주자 1위를 차지한 전날 한길리서치 여론조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나친 발언에 국민이 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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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명령 8분만에...尹 "위법 처분에 끝까지 법적 대응하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징계청구 및 직무배제를 명령한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윤 총장이 퇴근하고 있다.[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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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인물난? 누가 한들 오거돈·박원순보다 못 하겠나"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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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文 사과 뻔뻔…與, 尹트라우마에 자기편만 쓰려 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충돌에 대해 “매우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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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언박싱]김웅 "추미애-윤석열 갈등, 文이 가장 이익···그래서 묵인"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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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퍼스펙티브] 文정권, 바이든 가면 쓰고 행동은 트럼프…종지부 찍어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지난 5일 백악관 기자회견의 방송 중계가 갑자기 중단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가 사기”라는 등 끝없이 거짓말을 늘어놓자 메이저 방송 3사가 “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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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만 빼고' 칼럼 쓴 임미리 "文, 추미애·윤석열 해임하라"
임미리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가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소원 심판 청구에 앞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임미리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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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다시 못 볼 ‘2013년 윤석열’
김원배 사회디렉터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은 무엇인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가 핵심인 줄 알았는데 지금 나타나는 현상은 ‘민주적 통제’를 앞세운 윤석열 쫓아내기다. 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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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단문세상] ‘김종인 훈육정치’의 그림자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민심의 바람이 분다. ‘윤석열 현상’이 분출한다. 거기에 담긴 열망은 단순명쾌하다. 문재인 정권의 오만은 거칠다. 권력의 사나운 폭주다.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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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尹직무배제에 "추미애는 깍두기, 결정은 청와대"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시사 대담 '진영을 넘어 미래로!'에서 박형준 동아대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대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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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직무배제에 다 돌아섰다···文, 지지율 4%P 하락한 40%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2050 탄소중립 범부처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44%)보다 4%포인트 떨어진 40%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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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XX 같은 정권 바뀔 때까지 기생충 연구 때려치운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뉴스1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인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19일 "대통령이 제 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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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기저질환이 된 습관성 말 바꾸기
이정민 논설위원 이 정권 사람들의 위선과 거짓말, 습관성 말 바꾸기는 기저질환이 된 지 오래다. 어제 한 말을 오늘 뒤집고, 한 입으로 두 말하는 데는 단연 금메달감이다.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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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尹 탈탈 털어 쫓아낼 것···文정권 3년 반 만에 부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3년 반 만에 '압축 부패"했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총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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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추미애 활극에 개탄…문 대통령의 침묵은 ‘회피’”
신평 변호사. 중앙포토 신평 변호사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대미문의 추미애 (법무장관) 활극을 보면 개탄스럽다”며 “여당의 당적을 가진 그가 수사지휘권을 핑계로 칼을 휘두르